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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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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6-09 |
조회수 :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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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는 6월 9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3일 개회해 4일부터 8일까지 2015년 주요 현안업무 보고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마치고 6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창욱)는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각각 원안 의결했다.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이영철)는 ▲강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강서구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강서구 강서문화센터 이전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황동현)는 ▲강서구 여성문화나눔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방화동 553-9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을 원안 채택했으며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는 위원회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심사 의결했다.
이 밖에 5일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진로직업체험센터 외 1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고,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생활복지국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구 현안을 파악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으나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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