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는 제2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4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에 임춘수 의원과 부위원장에 송정애 의원이 선출됐으며, 곽광자, 권미성, 민영진, 반명순, 송도호, 주순자, 차정희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임춘수 예결위원장은 “결산은 예산이 편성목적대로 집행됐는를 규명하는 사후적 재정감독수단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부되고 낭비되는 일이 없는지 예결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는 9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실시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 사업실적 등을 중심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