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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 제235회 2차 정례회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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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11-10 |
조회수 :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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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가 오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제2차 정례회 회기에 들어간다.
먼저 구의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올해 결산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지방의회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는 구청의 각 국별 감사와 강서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번 감사에서 20명의 의원들은 총 339건의 자료를 요구했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11월 24일부터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게 되고,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경기문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서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제정안과 조기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서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 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1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명하는 강서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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