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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유립동주민센터 유니버설디자인 적응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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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3-30 |
조회수 :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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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는 지난 28일 이동면사무소에서 이동면사무소 및 유림동주민센터 신·증축 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신축공사는 지난 해 이은경 의원이 일부개정한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표지를 하며 의원들은 유니버설디자인을 화장실 등에 도입을 제안했고 유아용 변기시트, 비상벨, 모유수유실 등을 설치해 다양한 시민의 이용 편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신축공사는 이동면사무소 내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2016년 7월 준공될 예정이며 유림동 주민자치센터는 유림동주민센터 내에 지상2층 규모로 총사업비 9억9000만원을 들여 2016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휴먼원정대 의원들은 “이동면 주민자치센터는 용인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신축 건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모범 사례가 돼 타시군에서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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