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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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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7-21 |
조회수 : 1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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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처리한 후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개인정보 열람․정정 수수료 징수 조례 폐지 조례안','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소년지도위원의 위촉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등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한 이현주 의원이 발의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 김창규, 신복자 의원이 발의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중석 의원이 발의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 및 집행부에 제출한 '동대문구청사 시설물 관리 조례안'은 수정가결 처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처리한 후 집행부에서 제출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특히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5명의 의원들이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였다.
첫 번째로 구정질문을 실시한 이의안 의원은 ▲전농동 굴다리 환경 개선 및 공중선 정비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면서 전농동 굴다리 아치 정비 및 터널내 조명등 설치와 우리구 공중선 정비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서 김수규 의원은 ▲답십리로 도로상단 답십리근린공원 단절 구간 연결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확보방안과 ▲장안현대아파트 재건축 지연사유 및 재개발 추진현황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세 번째로 연단에 오른 이영남 의원은 ▲제기동7구역, 고대앞과 새마을 연립주택마을, 청량리 홍릉시장의 도시재생사업 지정 신청에 대해 ▲1226번 노선버스 증차 및 제기로 버스노선 조정 관련 ▲청량리역 택시승차대 설치 및 자전거 거치대 설치 ▲구민 안전을 위한 친환경 방역 방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펼쳤다.
네 번째로 구정질문을 실시한 오중석 의원은 ▲답십리영화관 리뉴얼 관련 문화원 내 공간 재활용 계획 ▲벽화조성 구간을 예술인, 지역 주민, 대학생이 참여해 특색 있는 명소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정수 의원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동대문구의 지원제도 및 정책 개발 현황 ▲최근 5년간 추진한 영유아 보육 정책 및 성과에 대해 송곳 질문을 펼쳤다.
5명의 의원들이 구정질문을 마친 후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일괄답변 및 국별 담당국장의 답변이 이어진 후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 했다.
회기 마지막 날 주정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동대문구에서는 침수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치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께서 실시한 구정질문에 대해 처리방안을 마련해 구민을 위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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