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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14일 제271회 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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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0-05-18 |
조회수 :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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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연구단체 활성화를 통해 전문적인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최동철 의원이 제안한 ‘강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연수 프로그램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송순효의원이 제안한 ‘강서구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이종숙의원이 제안한 의원 신분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강서구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안’ 등이 원안 가결 처리했다.
이날 김병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서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진 틈을 탄 이태원 클럽 발(發) 코로나 확산은 돌발변수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범적인 방역으로 주목받던 한국에서 불거진 재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의 고삐를 죄고, 국민들은 감염사태 초기에 보여준 시민의식을 다시 한 번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안건처리가 예정돼 있다.”며 “올해 첫 구정질문인 만큼,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의장은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답변과 함께 의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출처 : 전국매일신문(http://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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