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산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등 보고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2-01-21 |
조회수 : 804 |
|
|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19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와 화재발생 등과 관련해 용산에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관심을 갖고 대형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은 물론, 재난 취약 가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지난해 사업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돼 업무계획이 수립됐는지 꼼꼼히 구정계획을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업무계획 보고 시 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해 적극 보완·개선토록 하고,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용산구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 회계연도 4/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용산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청파 어린이 영어도서관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 ▲용산구 재활용선별장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 등을 심사하고,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