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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결정한 후 지방선거 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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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01-10 |
조회수 : 2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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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9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당공천 폐지’ 문제에 대해 “국회정치개혁특위는 즉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결정으로 6.4지방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인배 협의회장과 박용모 수석부회장, 노영관 사무총장, 유재호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 지방자치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대부분 잘못된 지방자치제도에 기인하고 있다”며 지난 대선 당시 여야를 비롯한 주요 후보 3명전원이 서로 앞다퉈 정당공천 폐지를 당선공약으로 내세웠으며 2012년 11월20일 전국의 지방의원 3000여명이 참석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면약속은 물론 구도 연설에서도 강력하게 공천폐지를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초지방선거에서 만큼은 하향식 정당공천제를 즉시 폐지해 지방정치는 지역주민들에게 맡기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진정한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에 중앙정치권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이라고 촉구했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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