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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부선 철도 조기 착공 촉구
작성자 : 의장협의회 작성일 : 2013-10-04 조회수 : 1803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국도 36호선과 동해중부선 철도를 조기에 건설해 줄 것으로 정부에 건의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는 30일 경북 안동시 리체호텔에서 열린 제17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철도 조기건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 21세기 최첨단 교통시대에 동해안 중부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는 교통오지 지역”이라며 “동서 지역간 접근성 개선 및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동서 5축인 국도 36호선과 동해중부선 철도가 조기에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협의회는 “동해안 중부지역은 험준한 태백준령의 동쪽과 동해안의 중심에 위치해 지난 20여년에 걸쳐 완공한 국도 7호선과 현재 2차로로 건설 중인 국도 36호선만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경북 울진~서울이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등 육지섬과 다르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며 “그러나 최근 정부가 국민복지, 경제부흥 집중예산 마련을 위해 5년간 사회간접자본분야 예산 11조여 원을 삭감해 지방의 SOC사업 예산이 감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원도민일보 삼척/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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